지난 7월 8일 영등포 지역에 참 가슴아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귀하디 귀한 두 어린 남매가 롯데마트 앞에서 차사고로 생명을 잃게된 끔찍한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관련 블로그 및 기사>
http://blog.naver.com/zippy088?Redirect=Log&logNo=70091218215 '한달이 다 되어가는 롯데마트교통사고의 슬픔'
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516376&category=mbn00007 '매일경제 관련기사'
바로 내 아이와 같은 반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던 아이들의 죽음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은 큰 혼란과 아픔을 겪었습니다.

지난 8월 밥상모임 중 한 시민의 제안으로 지역 시민과 기관, 정당이 이번 사고는 물론 영등포전반의 교통안전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영등포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시민모임(준) 은 영등포산업선교회, 성문밖교회, 지역 내 시민단체, 지역 정당, 지역주민 등과 연대하여
지난 8월 15일 성문밖교회에서 추모기도회를 가졌고 지난 19일은 故 세현, 세웅 추모 촛불집회를 가졌습니다.


추모묵념으로 시작한 추모제에는 영등포산업선교회 손은정 총무의 여는 말과
민주노동당 이정미 위원장과 진보신당의 정호진 위원장의 공식 정당 입장 발표가 있었습니다.

(왼쪽 부터 민노당 이정미 위원장, 손은정 영등포산선 총무, 진보신당 정호진 위원장)
함께 촛불을 들고 추모제에 참석해주신 시민들

향후 시민모임은 8월 28일 50제 추모 분향소 운영과 구청장 면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고서는 잠을 청하지 못하는 사고 아이의 어머니의 슬픔과 아픔을 함께 나누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는 영등포 지역내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향후 대책 수립과 예방을 위한 움직임에도 함께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