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활동 사역
알립니다
실무자 세미나 “기후위기와 사회적 경제”
Author
영등포산업선교회
Date
2022-12-05 16:38
Views
67
지난 11월 16일, 영등포산업선교회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사회적 경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산선 산하 신용협동운동 다람쥐회에서 대안경제공부모임의 일환으로 사무금융 우분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이 세미나의 주강사는 생태적지혜연구소의 신승철 박사가 맡았습니다. 20세기 말 고도로 발달한 산업자본주의 문명이 낳은 지구환경 파괴와 생태계 위기라는 문제의 대안으로 지난 20~30년간 시도된 다양한 협동운동의 한계와 쇠퇴를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운동의 변화 방향을 이야기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토론시간에는 변화를 위한 힘으로 교회가 지닌 영성적 차원을 주목하였습니다. 기후재난과 그 여파가 갈수록 우리 곁에 가까워지는 ‘시대의 징표’를 분별하며, 영등포산업선교회는 예언자적 목소리를 내고 교계 안에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감당하도록 하겠습니다.
산선 산하 신용협동운동 다람쥐회에서 대안경제공부모임의 일환으로 사무금융 우분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이 세미나의 주강사는 생태적지혜연구소의 신승철 박사가 맡았습니다. 20세기 말 고도로 발달한 산업자본주의 문명이 낳은 지구환경 파괴와 생태계 위기라는 문제의 대안으로 지난 20~30년간 시도된 다양한 협동운동의 한계와 쇠퇴를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운동의 변화 방향을 이야기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토론시간에는 변화를 위한 힘으로 교회가 지닌 영성적 차원을 주목하였습니다. 기후재난과 그 여파가 갈수록 우리 곁에 가까워지는 ‘시대의 징표’를 분별하며, 영등포산업선교회는 예언자적 목소리를 내고 교계 안에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감당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