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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훈련 수료 감사예배 및 보고대회

Author
영등포산업선교회
Date
2023-05-26 14:17
Views
289
영등포산업선교회의 역점 사업 가운데 하나인 기독청년 노동훈련이 또 한 기수를 배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 관한 에큐메니안의 보도 글을 인용하며, 3명의 훈련생이 남긴 훈련일지와 성찰을 담은 자료집을 열람하실 수 있는 링크를 공유합니다. 여전히 아픔이 있는 노동현장에서 신앙인으로서 응답하려는 훈련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울림과 공명이 일어나길 기대해봅니다.



“2002년을 끝으로 약 18년 동안 중단되었다가 지난 2021년에 재가동한 기독청년 노동훈련이 2회차 수료생을 배출했다.

제133주년 세계노동절(5월 1일)을 즈음해 영등포산업선교회가 1일 오후 5시 30분 영등포산업선교회 2층 큰사랑방에서 기독청년 노동훈련 2회차 수료생 3명과 함께 기독청년 노동훈련 수료 감사예배 및 보고대회 개최했다.

이번 훈련을 수료한 김주현(장로회신학대학교)·류제민(숭실대학교)·이창기(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훈련생은 지난해 10월 7일부터 시작된 훈련 기간 동안 현장에서 직접 노동하면서 마주한 현실과 느낀 점을 최종 보고서를 통해 발표하며, 훈련 이후에도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차별과 소외로 가득한 현장서 일하는 노동자들과의 실천적 연대를 이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훈련생들은 제과점·제조공장·보조출연·물류센터·육가공 공장·건설 현장 등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며 불안정한 여건 속에서 불안전한 환경에 노출된 체 정규직 노동자들과 다른 비인간적 차별과 노동 현장에서 소외당한 노동자들의 모습을 회상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교회 공동체들이 정작 노동의 가치와 비극적 현실을 외면했던 모습을 지적했다.

또한 훈련생들은 훈련기간 동안 마주했던 노동현장 내 수많은 부조리들 속에서 저항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했던 과거를 반성하며, 아직도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수많은 노동자들을 위해 기독인으로서 교회 공동체가 노동자들과 연대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향후 실천 계획을 밝혔다.”




- 기사 : 에큐메니안 23.05.02. ‘노동현장서 마주한 차별과 소외, 기독인들이 무너뜨려야’
http://www.ecumen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47

- 자료집 링크
https://www.ydpuim.org/archive/?mod=document&pageid=1&uid=156&execute_uid=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