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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산선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여의도 업무지구 내 청소·경비·시설관리 등 건물관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동환경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여의도 업무지구는 금융·증권업이 밀집한 지역으로, 건물 유지·관리에 종사하는 인원이 많고 대부분 고령의 취약계층 노동자라 근무 환경이 열악할 것으로 짐작되지만 아직 제대로 된 실태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구는 전했다. 이번 조사는 건물관리 종사자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실무를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여의도 업무지구 내 200여 개 건물의 관리 종사자로, 약 1만 명으로 추산된다.   9월 말까지 조사요원이 건물을 방문해 설문지를 이용한 대면조사를 진행하고, 이후 12월까지는 직종별 고충 등을 파악하는 심층 면접조사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개관한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필요할 경우 공인노무사의 무료 노동 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다. 장외경 영등포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조사가 그늘진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분들의 권리 보호를 위한 시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의도 증권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임미나 기자 mina@yna.co.kr
2022.07.14
“빌딩숲 속 한 그루 나무가 되어 사람들에게 쉼과 안식을 주고 싶습니다.” 하늘을 향해 두 팔 뻗은 나무 같은 교회.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나우리교회의 슬로건이다. 재적 교인이 100명 정도인 중소교회지만 여느 대형교회 못지않게 탄탄하고 실속 있게 환경선교를 실천해나가고 있다. 염동철 담임목사는 “작은 교회나 큰 교회 구분할 것 없이 녹색교회가 되는 것은 모든 교회의 사명”이라며 “기독교인이라면 단순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가는 게 전부가 아니라 신앙의 모습이 삶 속에서 드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나우리교회는 ‘유기농 목회’를 표방한다. 환경에 대한 의식이 서서히 스며들게 해 자연스레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게 한다는 설명이다. 염 목사는 “인위적인 화학비료를 쓰듯 교인들을 무리하게 성장시키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지 않다”며 “서서히 조금씩 변화시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목회철학을 밝혔다. 나우리교회는 행복중심서로살림농도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해당 조합은 농민과 도심 주민 간의 다리역할을 하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으로 농촌선교를 목적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가 함께한다. 협동조합을 통해 매년 나우리교회 성도들은 사과나 복숭아 등 과일나무를 예약한다. ‘나무 분양’이라고 불리는 예약과정을 통해 농민들은 판매처를 보장받고 성도들은 안전한 먹거리를 약속 받는다. 생태친화적인 삶을 실천하는 방식이다. 염 목사는 “시중 농산품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울퉁불퉁하고 못생긴 것들이 오기도 하지만 농촌과 도시가 어우러져 살기 위해서는 작은 불편들을 감내해야 한다”며 “성도들로부터 건강한 식품 먹게 돼서 좋다는 얘기를 들을 때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나우리교회는 교단 환경선교국이나 교계 환경운동 기관 등에서 진행하는 활동도 적용하고 있다. 2년 전에는 목회자와 성도 모두가 환경서약서를 작성하면서, 각자가 실천할 구체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정하고 열심히 행동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교회 이름으로 그린피스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를 후원하고 있다. 방진석 부목사는 “감사하게도 교인들이 교회 내에서 진행하는 환경활동에 관심을 갖고 기쁘게 동참한다”며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 다른 교역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우리교회 예배당 뒤편에 위치한 게시판에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주관하는 그린엑소더스 릴레이 기도회 동참 포스터와 녹색교회 포스터가 부착돼 있다. ©데일리굿뉴스 철을 따라 곡식이 익듯 성도들의 삶도 변했다. 심지어 성도들 중 전문적인 환경활동가로 전향하는 이들도 생겼다. 나우리교회 청년부 소속 이모 씨는 친환경 화장품 회사를 설립하는 꿈을 갖게 됐다. 현재 화장품 회사에 재직 중인 그는...
2022.07.14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그 집은 떼어낼 곰팡이도 많고, 짐도 엄청 많았어. 그런 집 다시는 하기 싫어!” 3인 1조로 한 어르신 집에 수리를 갔다가 퇴근하는 길에 누군가 말한다. 그렇게 시작된 대화는 어르신의 주거 환경이 얼마나 좋지 않았는지 얘기하다가, 그 좋지 않은 환경을 수리하는 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강조하다가, 도배와 장판을 싹 다 새로 하니 어르신이 얼마나 좋아했는지를 되짚는다. 서로의 육체적 피로를 토로하는 말 속에서 ‘보람’이 배어 나왔다.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협동조합 노느매기’ 조합원들의 이야기다. 어떤 일에 기여하고 결과에 대한 만족을 음미하는 것, 그런 순간이 삶을 살아갈 의욕을 생기게 할 때가 있다. 그래서 내가 기여할 수 있고 결과에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일’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모두에게 이 보람이 ‘노느매기’ 될 수 없을까? ‘노느매기’는 하나의 몫을 여럿이 나눈다는 뜻이다. 협동조합은 그 뜻을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으로 실현한다. 일자리에 참여하는 이들은 영등포에 있는 노숙인 일시보호시설에 머물던 중년 남성들이다. 일하고 싶지만 ‘써주는 곳’이 마땅치 않았던 이들이었다. 함께 모여서 폐식용유로 비누를 만들고 판매해왔다. 다들 ‘자립’하고 싶어서 시설에서 나왔지만, 너나없이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지내고 있었다. 조합원들끼리 집수리를 배워보자는 얘기가 나왔다. 수전이나 등 교체, 간단한 도배는 스스로 해보자는 ‘필요’에 의한 배움이었다. 어느새 그 배움이 자신의 집을 고치는 걸 넘어 노인, 시각장애인, 1인 가구 등의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 됐다. 공공기관과 협약해서 집수리 사업을 시작했다. 다들 숙련 기간도 없이 덜컥 현장에 투입부터 됐다. 업자들은 한 번에 끝낼 집수리를 노느매기는 두 번, 세 번 만에 끝냈다. 완벽하지 못한 ‘서비스’였는데, 오히려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두 번, 세 번 찾아올 때마다 일하러 온 이들 옆에서 지난 생애를 들려주는 어르신도 있고, 일부러 찾아오도록 건전지 하나 갈 때도 매번 전화하는 어르신도 있다. 아이와 둘이 사는 젊은 여성은 집에 잔 고장이 날 때마다 불안하다며 의뢰를 했다. 집을 수리하는 ‘서비스’뿐 아니라, 집에 드나들면서 각자의 외로움과 불안을 해소하는 ‘관계’도 만들어졌다. 노느매기의 노동 강도는 다른 자활 일자리나 공공근로보다 힘들다. 지난날, 조합원들 대부분 자활 일자리, 공공근로, 실업급여를 돌아가며 신청하는 생활을 반복했다. 그러면 생계는 유지할 수...
2022.07.14
2018년 태안의 화력발전소에서 산업재해로 인해 김용균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올해 1월에는 광주에서 아파트 공사현장 작업 노동자 6명이 부실시공과 무리한 공사기간 단축으로 인해 사망했다. 한국은 2020년 한 해 2062명, 하루에 5.6명이 산업재해로 인해 숨졌다. 이런 시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총회의 노동주일과 오늘날 노동의 현실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63주기 노동주일을 기념하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한국사회의 빠른 산업화와 경제성장에 발 맞추고자 지방에서 상경한 노동자들을 전도하기 위해 1957년 선교 70주년 기념사업으로 산업전도회를 조직했다. 산업전도회는 공장 노동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성경공부와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공장 내외로 여러 모임을 조직했고 이를 담당한 곳이 바로 총회의 산업전도 위원회였다. 이어서 1957년 예장 총회 전도부 산업전도위원회의 오철호 간사가 노동주일을 제정해 달라고 총회에 제청했고, 이후 1959년 총회 노동주일이 제정됐다. 산업전도에서 산업선교로 이후 노동주일과 산업전도회를 중심으로 각 공장의 노동자들을 위한 공장 연합예배와 공장 노동자 모임, 감사예배 등이 있었다. 산업전도를 이어가면서 노동자들의 삶에 더욱 가까워지게 되자 노동자들의 현실과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다. 한국의 빠른 경제성장 뒤에 있는 공장 노동자들의 희생과 고통에 함께하기 위해 산업전도는 산업선교로 개칭하였고 복음 전달만을 넘어 노동자의 삶을 함께 하고 고통과 아픔에 동행하기 시작했다. 77년에는 선교를 위해 노동교회를 창립해 노동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넘어 노동자중심으로 참석하는 교회를 만들게 된다. 또한 공장 내 소그룹 모임과 여러 교양 교육 등으로 활동을 넓혔다. 적극적인 선교활동을 하던 산업선교회는 노동 선교 활동 중 실무자인 조지송 목사와 인명진 목사 등이 여러 차례 수감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영등포를 중심으로 국내 노동 운동을 이끄는 단체로 성장했다. 오늘날의 노동과 노동주일의 중요성 오늘날에는 노동 중 사망사고를 비롯한 중대 산업재해는 감소했다. 그러나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정신적 스트레스와 직업병 등 드러나지 않는 산업재해들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심리상담과 정신과 치료를 받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산업재해로 판정하기 위한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의 심의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급변하는 노동현장 속에서 교회가 시대에 변화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영등포산업선교회에서는 노동주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노동주일 기념 공모전을 열고 있다. 기도문과 설교문 2가지 부문으로...
2022.06.09
영등포산업선교회와 양평동교회가 24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교회에서 노동주일 연합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이하 예장 통합)는 지난 1959년 44회 총회에서 노동주일을 지정했다. 열악한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였다. 예장 통합이 교단차원에서 노동주일을 제정하면서 당시 수많은 교회들이 노동주일 전 한 주간을 산업전도 주간으로 삼고,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교회가 1960년대 산업전도, 1970년대 산업선교 이름으로 개발 독재 시대 노동자들의 권리 쟁취를 위한 목소리를 냈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4차 산업혁명으로 노동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면서 노동현장의 소외된 목소리에 귀 기울여왔던 교회의 역할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예장 통합 류영모 총회장은 노동주일 목회서신에서 "코로나19로 고용은 매우 불안해졌고 직장을 잃고 생계의 위협을 받는 노동자들의 수는 늘어가고 있다"며, "총회가 복음 전도와 사회 정의를 실현하라고 부르시는 주님의 명령에 다시금 옷깃을 여미고 시대의 요청에 응답하자"고 밝혔다. 예장 통합 소속 양평동교회(김경우 목사)와 영등포산업선교회(총무 손은정 목사)는 24일 노동주일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렸다. 예장 통합 전도부 산하 영등포 도시산업선교회로 출발한 영등포산업선교회는 올해로 64주년을 맞았다. 영등포산업선교회는 영등포 인근 공장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국내 노동 운동을 이끌기도 했다. 서울 영등포 지역에 위치한 양평동교회 역시 1965년 교회 내 산업전도회를 조직해 산업 현장 복음화에 힘썼다. 양평동교회 김경우 목사는 노동주일 연합예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일터에서 다치거나 죽는 일 없이 또 차별받거나 마음에 상처받는 일 없이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일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했다. 또, "일하는 모든 이들이 자신에게 부여된 거룩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잃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살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설교 강단에 선 영등포산업선교회 손은정 총무(목사)는 디지털 혁명에 따른 노동 환경의 변화로 노동자들의 애환을 함께 했던 교회의 역할이 다시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등포산업선교회는 노동주일 함께하는 교회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 손은정 총무는 "총회가 63년 전 노동주일을 제정할 당시에는 수많은 교회가 앞장서서 노동자들을 위로하고 현장의 소리를 경청했지만, 지금은 노동주일을 지키는 교회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손 총무는 "앞으로 노등과 일의 미래는 기술과 로봇, 알파고로 대표되는 디지털 혁신으로 인해서 일자리가 많이 사라지고 노동 형태도 많이 바뀔 것"이라며, "벌써 사회안전망을 잃어버린 노동자들의...
2022.04.28
▲ 영등포산업선교회관이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옷을 입었다. ⓒ홍인식 민주화와 노동운동의 산실 영등포산업선교회관이 넉 달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산업선교 역사전시관과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겸하는 건물로 다시 태어났다. 1958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결의로 설립된 영등포산업선교회(총무 손은정 목사)는 78년 해외교회 등의 도움으로 지금의 자리에 회관을 세웠다. 수없는 세월을 견뎌온 낡고 허물어진 곳을 43년 만에 새로운 옷을 입혀준 것이다. 이를 기념해 11월 11일 오후 3시부터 영등포산업선교회관 3층에서 영등포산업선교회관 리모델링, 영등포산업선교회 역사관과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개관 축하예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축하예식은 제1부 감사예식, 제2부 축하마당, 제3부 커팅식과 건축 공간 라운딩의 순서로 이어졌다. 1부 감사예배는 정명철 목사(영등포산업선교위원회 위원장)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황진웅 장로(영등포산업선교 위원회 회계, 재건축위원회 총무)와 신승원 목사(일하는 예수회 회장, 영등포산업선교회 전 총무)의 중보기도, 정광숙 집사(다람지회 실장)의 성경봉독(레위기 2장 1~2절)과 성문밖교회 교인과 기독여민회원들의 “우리가 새 날을 낳으리라”의 찬양의 순서가 있었다. 손달익 목사(대한예수교 장로회 전 총회장)는 “향기로운 소제물처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하여 “영등포산업선교회 건물이 처음 지어진 40년을 훨씬 넘어 이제 리모델링을 통하여 역사적인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 길로 헌신해 오신 많은 분들께 다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감격해 했다. “암울한 시대에 영등포산업선교회는 우리에게 들려오는 역사의 희망의 소리와 같았고 어둡고 힘든 시대를 비추었던 밝은 주님의 빛과도 같았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손 목사는 계속해서 “완전한 자기희생이 번제와 소제의 기본 성격인데 지난 역사를 돌아볼 때 영등포산업선교회를 통해 일했던 많은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눈물을 기억하고 고난을 기억하면서 이 땅에서 그 어떤 대가를 바라지도 않고 기대하지도 않고 이룰 수 없었던 일들을 위해서 뿌려진 많은 분들의 땅과 눈물과 피와 수고가 주님 앞에 향기가 되어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번제와 소제가 되었으며 이제 이런 좋은 희생의 전통을 이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설교 말미에서 손 목사는 “앞으로도 영등포산업선교회가 한국 사회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하여 더 강력한 그리스도의 향기로 존재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희생했던 분들의 정신과 기도로 밤을 세웠던 선배들의 신앙과 경건한 삶으로 사치와 향락과 부패를 멀리했던 선배들의 뒤를 잘 따르는 새로운 결단을 하기”를 당부했다. ▲ 새로운 영등포산업선교회관에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도 자리잡게 되어 교회와 정부의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수...
2021.11.16